|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몰래카메라(몰카) 탐지 카드'를 갖고 다닌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AOA 설현의 보그코리아 인터뷰가 돌연 비공개 전환됐다.
불법 촬영 기기를 탐지하는 카드를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설현은 "제가 촬영 때문에 지방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땐 보통 모텔, 호텔에서 지낸다. 이 카드를 대고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반짝 표시가 된다고 하더라. 저도 걱정이 많이 되지만, 매니저 언니께서 저를 걱정해서 사주신 카드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보그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권민아는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학폭 많이 뜨던데 가해자는 학폭, 일진과 동급이었다"며 지민 때문에 받은 트라우마들을 고백했다. 또 권민아는 "하루는 제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기억이 통으로 없는데 죽음 직전 내가 '신지민'을 외쳤다더라.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겠냐"며 "용서도 안 되고 용서할 생각도 없다. 복수할 마음도 없다. 하지만 저를 또 건드린다면 저도 가만히 있을 생각 없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