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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과의 키즈 카페 방문을 인증했다.
정정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창밖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 엄마가 아이들 챙기는 모습, 창밖에서 쳐다보며 부러워했던 키즈카페. 이번생에 나는 저런 곳에 가볼 수 있을까? 저 여자는 어떡해 아이를 낳았을까? 상상속에서나 가본 그 카페, 꿈에서만 가본 그 카페. 용기내서 처음으로 들어가봤는데 처음 가보는 외국을 가는 것처럼 너무 설레이고 흥분되고 혼자 울컥"이라고 아들과 키즈카페에 방문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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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정아는 인형같은 외모의 아들과 키즈 카페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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