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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10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윤승아는 "다른 촬영 때문에 이 스튜디오에 왔는데 이 스튜디오 실장님이 제 사진을 찍어주신 분"이라며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을 보며 윤승아는 "이땐 43kg 시절이다. 불가능할 거 같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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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눈빛에 야망이 생겼다더라", "전 사진은 포토샵을 안 했는데 이 사진은 포토샵을 했다"고 이야기했고 김무열은 "이때는 화질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윤승아를 달랬다.
사진을 빤히 바라보던 김무열은 "많은 생각이 든다"며 "우리 와이프는 여전히 아름답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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