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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현우가 '프렌즈'로 방송에 다시 얼굴을 비쳤다.
또 정재호는 "형의 가지덮밥이 먹고 싶다"며 "예전에 식당할 때 3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 했다. 김현우는 당시의 실력을 발휘하며 가지덮밥을 먼들어냈고, 이가흔은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와 '썸'을 보여줬던 오영주를 언급하며 김현우의 눈치를 봤다. 이가흔은 "내가 왜 눈치를 보지"라며 "김현우와 오영주가 출연한 재미있는 클립들을 좀 봤다"고 유머러스하게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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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등장한 김현우를 향한 시청자들의 실망스러운 시선이 이어졌다. 식당 개업과 홍보를 위해 방송에 등장한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등장해 프로그램과 김현우를 향한 질타가 계속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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