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몰래 영양제를 챙겨 먹은 남편 윤승열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 보고 충격"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영희는 쓰레기통 속에서 윤승열이 몰래 먹고 버린 '녹각 영지 버섯' 영양제 포장지 여러 장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김영희는 최근 첫 연출작 '기생춘'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