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6년째 열애♥남궁민' 반할만해…9등신 몸매 "아침운동 상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진아름이 아침부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진아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 상쾌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 체육관에서 자신만의 매트 운동부터 서서하는 근력운동까지 여러 방법으로 운동하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진아름은 모델 출신 답게 길고 늘씬한 기럭지와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진아름은 2015년 여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인연을 맺은 남궁민과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6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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