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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아픈 어깨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2일 윤현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OMG 똥그랗게 부어오른 어깨 미안하다 어깨야 ㅜㅜ 널 이렇게 방치하고 있어서 조그만 더 참자. 조금만 더 내가 호 ~~해줄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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