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그 결과 총 5000개의 굿즈를 판매해 80, 385,000원을 마련한 '노는언니' 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노는언니'를 대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식에 참석한 박세리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의 후원금이 아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한다"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