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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인환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을 맞춘 송강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22일 첫 방송하는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별점 만점, 평점 9.9점의 HUN, 지민 작가 원작 웹툰 '나빌레라'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연출한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가 만나 관심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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