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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드리핀의 두 번째 발걸음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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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베이스와 몽환적인 플럭,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꿈을 향해 달리는 드리핀의 청춘을 노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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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은 "'노스탤지아'는 과거의 회상, 동경이었다면 '영 블러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열정을 표현한 곡이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했다. 지금은 확신하고 있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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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욱은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점이 있었다. 앨범 준비 외적으로 멤버들이 열심히 본인을 가꿨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지난 활동 당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우리끼리 어린 시절 모습을 재현해 아기분장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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