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연애 초기에 벌였던 애정행각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추억 팔이중"이라며 "지금은..바쁘다 바뻐 현대사회, 나쁘다 나뻐 현대 공기, 무섭다 무서워 코로나"라고 덧붙이며 깨끗하고 자유로웠던 과거를 그리워했다.
오래된 필름 사진 속 두 사람만의 행복한 애정행각이 풋풋하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10년차인 지금까지도 하루 뽀뽀 20번 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