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댁'은 홈카페도 럭셔리…"고급 리조트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재영이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 아침. 빗소리. 나무향. 오래된 것들의 빈티지함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 앞 진재영은 우아하게 커피를 채우고 있는 모습. 모닝 커피를 마시는 모습 마저도 우아한 진재영의 럭셔리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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