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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자가격리 중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선물 받은 커피와 쿠키 인증샷이 담겼다. 최근 1년 만에 한국에 와 자가격리 중인 윤현숙의 소식을 듣고 팬들이 익명으로 선물을 보낸 것. 윤현숙은 고마운 마음을 '자수하라'며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던 윤현숙은 지난 14일 귀국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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