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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자산어보' '미나리' 등 3월기대작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얻는 웰메이드 작품들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작품으로서 흑백미장센에 담긴 수려한 영상미와 설경구, 변요한 등 대한민국대표 배우들이 선보이는 빈틈없는 열연이 더해지면서깊은 몰입감을전할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준익 감독은 "'자산어보'는 우리가 그리워하는 삶의 모습, 인간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오는 3월 3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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