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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셰프들의 특급 라면 레시피가 공개됐다.
박찬일 셰프는 "'음식남녀'는 내가 요리사가 되는 데 영향을 준 작품이다. 음식을 하는 장면의 디테일이 굉장했고 충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우 셰프는 "음식 영화를 볼 때 아쉬운 점은 음식의 냄새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소리'에 집중해서 무게감을 줬다"라며 연출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변영주 감독은 "박찬일 셰프는 집에서 라면만 끓여 먹는다."라고 폭로했고 MC 봉태규도 "의외로 셰프들이 라면을 자주 먹더라."라며 공감했다. 이에 박찬일 셰프는 "셰프들의 라면 레시피를 모아서 책을 내면 무조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셰프들이 먹는 특급 라면 레시피를 깜짝 공개해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이승밈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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