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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논두렁 콘서트를 펼치며 어머님들과 함께 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논두렁을 뒤집어 놓은 '댄싱퀸' 손담비가 선곡한 노동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님들과 함께 냉이 캐기에 나선 손담비의 흥 폭발 논두렁 콘서트가 펼쳐진다.
한참 냉이를 캐던 손담비는 논두렁 분위기를 확 바꿔 놓는다. 어머님들을 위해 논두렁 콘서트를 펼친 것. 마이크를 건네 받은 담비 어머니의 노래를 시작으로 손담비는 노동요를 열창하며 흥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이 폭발한 손담비 모녀는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바탕 콘서트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둘러앉은 손담비와 어머님들. 손담비는 무지개 회원을 궁금해하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어머님들의 전폭적인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상 통화로 무지개 회원과 첫 대면한 담비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첫 냉이 캐기에 도전한 손담비의 논두렁 콘서트와 어머님들의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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