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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나라가 데뷔 24주년을 자축했다.
오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제 데뷔 24주년이래요. 팬카페 나라사랑이야기 아니였으면 모르고 지나갈 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오나라의 청초한 미모와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오나라는 "서울예술단 시절 1997년 3월19일 뮤지컬 심청으로 첫 데뷔 무대"라며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팜플렛 악보. 뮤지컬꿈나무 시절"이라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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