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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원효가 심진화가 아닌 차청화와 밤을 지새운 사연을 고백한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아닌 다른 여자와 밤을 지새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차청화. 김원효 부부와 차청화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연기에 대한 심오한 대화가 펼쳐져 밤이 새도록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이에 심진화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땐 100% 바람난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유행어 "야~ 안 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김원효가 오랜만에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한다. 9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김원효는 즉석에서 준비된 어마어마한 대사량의 대본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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