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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자가격리 중에도 규칙적인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가격리가)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편안하게 잘 해왔고, 앞으로 잘 할 것 같다"라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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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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