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4개월 딸의 옷 구입 장소를 밝혀 엄마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 옷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브랜드 옷들도 입히고 남대문 아동복 시장에 가서 사오기도 해요! 이 옷도 남대문에서 사온건데 사장님이 분명 토끼라고 하셨는데, 왜 제 눈엔 자꾸 귀여운 돼지처럼 보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의 딸은 엄마가 남대문 아동복 시장에서 사온 깜찍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아기 토끼를 연상 시키는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