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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한 걸음 더 내딛는 성숙한 인생의 맛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
잠시 뒤 일을 마치고 돌아온 함소원은 마마의 응원에 힘입어 진화와 단둘만의 외출에 나섰고, 먹지 못하는 술까지 한잔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대화를 이어가면서도 행복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웃음 지었고, 결혼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속내를 밝히며 서로 노력해보자는 말로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함소원은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를 전하며 잘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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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1%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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