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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노윤호가 Mnet '킹덤'에서 하차한다.
Mnet은 24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다"라고 알렸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다. 유노윤호 측은 여성 종업원이 없었고, 해당 유흥주점에는 처음 방문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다음은 '킹덤' 측 입장 전문.
Mnet은 SM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Mnet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입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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