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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밸런스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폰조나'의 뮤직비디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 그리고 화려한 영상미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퍼플키스의 첫 메시지와 '보랏빛 신화'의 서막이 담긴 이번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인투 바이올렛)을 발표,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퍼플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의 초동 판매 수량이 1만 2,405장(집계 기준 3월 15일 ~ 3월 21일)을 기록, 데뷔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하며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높은 데뷔앨범 초동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퍼플키스의 데뷔곡 '폰조나'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 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매력의 퓨전 어반 힙합 장르 곡이다. 또한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닌 만큼 퍼플키스가 그녀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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