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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50세의 복근 부심 "매일 덜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

기사입력 2021-03-25 07: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복근 부심을 드러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복근 부심. 비록 11자지만~ 요즘은 매일매일 덜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에요.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MBN 건강 프로그램 VCR 촬영하고 이제 그립방송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크롭티까지 소화한 미나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이 매끈한 미나의 몸매와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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