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더 박스'(양정웅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가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더 박스'는 전 세대 사랑을 받은 명곡을 국내 최초로 스크린에 담은 음악 영화로 차별화를 뒀고 또 오는 29일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백기에 돌입한 찬열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많은 팬에게 관심을 받은 바, 뜨거운 관심은 스코어로 이어졌다.
첫날 2만명을 동원한 '더 박스'는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윤여정의 '미나리'를 꺾고 흥행 1위로 올라선 것. 이번 주 흥행 정상 자리를 두고 '미나리'와 박빙의 경합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