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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버스에서 헤어롤 중인 방송인 서현진의 모습에서 바쁨이 느껴졌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전했다.
서현진은 "누가 저러나 했더니 너무 바쁠 땐 이렇게 되네요"라고 적었다.
또한 서현진은 "바꾼 지 1년도 안된 폰이 고장났다"며 "기계 덕에 너무 편리한 세상이지만 기계 없이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나약한 인간. 폰 중독자 폰 없이 금단 증상에 덜덜덜 포악해졌다"고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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