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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2세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배윤정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입체초음파. 얼굴 궁금해!"라며 산부인과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의 남편은 아내를 태그하며 고대하고 있는 아이의 귀여운 얼굴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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