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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패 잘하는 방법. 실패 잘하면 또 도전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함소원 특이하다 생각되시죠,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지금 머릿속에 판단하시는 함소원이라고 판단하지 마세요"라며 "평탄한 길을 내버려 두고 가시밭길을 가는 것이 함소원이고, 누구나 예측한 앞길 놔두고 뒤 사잇길로 빠지는 사람이 함소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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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아내의 맛'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 응원을 받았다. 오는 6월에는 결혼 3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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