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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이상형' 김강훈 모자 선물에 심쿵♥ "진짜 너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3-28 08:5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이상형' 아역배우 김강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재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 누가 보냈을까 했는데....진짜 너니..Œㅋㅋㅋㅋ 서프라이즈 선물! 고마워 강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선물로 받은 파란색 모자를 쓰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재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또한 재시가 공개한 모자 안쪽 사진에는 'To 재시누나 김강훈'이라고 크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재시는 지난해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아역배우 김강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재시는 김강훈과 영상 통화에서 "친구 신청 좀 받아줘. 예전에는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말도 잘하고 멋있고 그래. 열심히 해"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 '설수대'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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