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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아들 얼굴만 보면 심장이 콩닥…너무 멋있어" 아들 바보 끝판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3-28 11: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방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오늘 새벽 기상해서 현재 상태는 해롱해롱. 하지만 비타민 같이 우리 아들 얼굴만 보면 내 심장이 콩닥콩닥~~~♥♥ 넌 너무 멋있어. 태혁아~~~ 저 아들 바보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 바보답게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들의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며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엄마 현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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