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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하차를 결정한 함소원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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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티즌들은 함소원 특유의 중국어 억양을 눈치챘고,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마마의 막냇동생 목소리와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직접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 해명 요청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삭제되거나 차단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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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선 조작 의혹 해명 요구는 계속 이어졌고, 함소원은 4시간 뒤 가족사진을 올리며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이후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아내의 맛' 측도 "함소원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여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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