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초코 양락'이 생일을 맞은 팽현숙을 위해 감동의 손편지를 전했다.
이에 최양락은 토라진 팽현숙을 위해 "훌코스(?)를 준비했다"며 외출에 나섰다. 두 사람은 첫 번째 코스로 지난번 최양락이 홀로 방문했던 여성 잡화점을 찾았다. 하지만 최양락은 생각보다 비싼 옷 가격에 놀랐고, 팽현숙이 환복하는 사이 직원에게 "옷을 입고 나오면 안 어울린다고 해달라"라고 처절하게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
또한 식사 중 최양락은 팽현숙을 위해 감동 가득한 손편지를 전했다. 하지만 직접 편지를 낭송한 팽현숙이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직 팽현숙을 위한 초코양락의 훌-코스 이벤트는 28일(일) 밤 10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