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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내일이면 벌써 임신 9주 차로 들어선다. 벌써부터 아침마다 다리 저리고 먹덧으로 은근 고생하고 있다"며 "뭐 빨리 안 먹거나 공복일 때 약간 바다 위에 배 안에서 파도에 따라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이랄까. 이러다 만삭 때까지 30kg 이상이 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왜 배 쪽이 가려운 거예요? 임신해서 배가 벌써 나오면서 트려고 하는 건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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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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