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명선 판씨네마 대표가 배우 윤여정(74)의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확신했다.
|
그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만큼은 윤여정 선생이 받았으면 좋겠고 받을 거라 확신한다. 가장 응원하고 싶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다"고 지지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을 주축으로 국내 배우로는 한예리와 윤여정이 가세했다. 또 다른 한국계 미국 배우 앨런 김, 노엘 조가 출연했고 한국계 미국 감독인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