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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 시즌2가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넘겼다.
김순옥 작가는 '펜트하우스'를 통해 '막장대모'의 저력을 보여줬다.
천서진과 주단태의 배드신이나 폭행 및 살인 사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대거 등장,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와 막힘 없는 쾌속 전개는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소연 이지아 유진 엄기준 등 주연 배우들은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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