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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유연한 자세로 잠든 子담호에 "팔아픔 주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8 19: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붕카 놀이하다가 갑자기 잠든 자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자동차 놀이 중 그대로 잠이 든 모습. 이때 양 손에 자동차를 든 채 잠이 든 담호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서수연은 "팔 아픔주의. 유연하다 유연해"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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