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다이어트 성공? 늘씬 각선미 "코로나19 끝이 보이는 거 같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LA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turday mood 빵순이 생일 케이크 예약하고 마지막에 행복한 빵순이 보세요. 코로나19도 끝이 보이는 거 같은..활기차고 기분 좋았던 외출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 마켓을 구경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빵 쇼핑 후 거리를 거니는 박은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돋보이는 건 박은지의 늘씬한 레깅스핏. 결혼 후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박은지는 여리여리한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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