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화 전진이 최근 불화설에 휩싸였던 리더 에릭과 김동완의 화해 그 후를 알렸다.
최근 신화의 불화설에 대한 친구들의 질문에 "우리가 속에 힘든 이야기를 서로 잘 안한다. 우리가 가장이어서 이끌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다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힘든거 말하면 이 형이 더 힘들지 않을까? 그런게 서로 있더라"라며 "우리가 연습생 때까지 하면 함께한 시간이 24년이다. 그동안 담아 두고 있던 게 터졌다. 터지니 오히려 더 끈끈해졌다. 결혼으로 따지면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