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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극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씨네월드 제작)의 변요한이 오늘(29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7일 방영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자산어보'의 '홍보 어부'로 활약중인 변요한이 29일, 오늘 밤 12시 30분 '나이트라인'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섬 밖의 세상을 꿈꾸며 글 공부에 몰두하는 청년 어부 창대 역의 변요한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작품을 선택한 이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과정 등 심도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이렇듯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정약전과 창대의 남다른 우정에 관한 사연이 공개되며, '자산어보' 속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이 섬 청년 창대를 만나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벗의 우정을 나누며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도희 등이 가세했고 '변산' '박열' '동주'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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