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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無…비수기 없는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29 17: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초근접 셀카로 미모의 자신감을 보였다.

2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근접 거리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 굴욕은커녕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특히 김혜수는 눈씻고 찾아봐도 52세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든 동안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이 뭐냐", "진짜 아름답다", "한결같은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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