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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컴백홈'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신 유라인'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의 첫 녹화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컴백홈' 측이 1일, '컴백홈' 첫 녹화 당일 촬영한 3MC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의 단체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그런가 하면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가 마치 90년대 혼성 그룹을 보는 듯 이미 혼연일체 된 모습. 이에 본 방송에서도 3MC의 찰떡 호흡을 기대케 한다. 나아가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의 명랑한 텐션이 보는 이의 엔도르핀마저 샘솟게 만든다. 이에 '컴백홈' 첫 방송을 통해 베일 벗는 신 유라인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KBS2 유재석 새 예능 '컴백홈'은
오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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