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 발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스파이더'는 호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로 한 걸음 더 성장한 아티스트 '호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호시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기에 이번 '스파이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활동명 '호시'는 춤을 출 때의 눈빛이 마치 호랑이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호랑이의 시선'이라는 의미가 담겨 더욱 특별하다.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인 호시는 그동안 팀의 전반적인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특히 '스파이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호시는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펼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더해 예술적 감각의 페인팅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호시는 '스파이더' 공개를 하루 앞두고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믹스테이프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음악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시는 오는 2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를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