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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김보민의 집을 방문한다.
이에 이번에는 류수영이 요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워킹맘 김보민의 요청을 받고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을 찾는다. 워킹맘 김보민은 "혼자 살림, 아이 키우기, 직장 업무, 방송, 남편 김남일 감독 챙기기 등을 병행하다 보니 살림과 요리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고 류수영을 초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김보민과 류수영은 동네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류수영이 장보기 꿀팁을 전수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 걸어서 5분 거리인 이웃집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에 도착한 류수영은 "우와"하며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고.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남일-김보민의 집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야생의 분위기와 열정적인 레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호피 무늬로 뒤덮인 식탁 공간, 태극전사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꾸며진 주방 등이 그야말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이어 류수영은 워킹맘 김보민의 요리에 대한 고민을 듣고 이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 함께 요리하며 팁을 전수해 김보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마치 1타 강사처럼 족집게 레시피를 전수한 류수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눈이 번쩍 뜨이는 야생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 워킹맘 김보민을 도와줄 어남선생 류수영의 원포인트 요리 클래스까지. 유쾌한 웃음과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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