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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세윤이 '-8kg 감량' 공약에 다시 도전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문세윤의 얼굴이 수척해지자, 공약 성공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연정훈은 "살 빼니까 키도 줄었어!"라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딘딘은 "사람이 하루 만에 이렇게 빠질 수가 있어?"라고 해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지난 한 달간 6.7kg을 감량한 문세윤은 "맨 뒷좌석 타본 적 없는데, 한 번 타볼까?"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12시간 동안 평소보다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틈틈이 칼로리를 소모하려 애쓰는가 하면, 대기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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