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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센캐 느낌이 물씬나는 근황을 알렸다.
5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센캐 느낌이네", "시크한 뉴요커 느낌이다", "점점 더 멋져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핑클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진은 2016년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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