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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 드디어 오늘첫 극장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액션 '메이헴'은 '미나리' '버닝' '워킹데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아온 스티븐 연과 매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어온 사마라 위빙이 함께 해 주목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시체스 영화제,판타지아 영화제 등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받은 작품으로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헴'은 오늘부터 CGV 및 일부 일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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