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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이 흥 폭발 댄스를 선보였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아...엄마 클럽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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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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