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칼단발하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살 빠진 듯 가녀린 라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냠냠하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점심 식사를 하러 간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의 황정음은 턱 끝 보다 짧은 칼단발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단발머리가 찰떡인 황정음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황정음은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후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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