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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지망생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표정도 남달랐다.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모델지망생다운 자연스러운 표정 속 재시의 화려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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