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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 위너, 아이콘, 트레저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찾고 있어 주목된다.
YG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뉴 보이그룹 오디션 앳 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언택트 시대답게 오디션 접근성을 높였다. 누구나 쉽게 구글폼에 접속, 희망하는 오디션 일자와 사용 언어를 예약하면 확정된 일시에 집에서도 YG 오디션 캐스팅 담당자와 1대 1로 만날 수 있다.
오디션은 비대면 멀티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YG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열풍을 선도해왔다.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YG의 새 오디션 개최 소식이 전해진 만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 YG 뉴 보이그룹 오디션 앳 홈'의 자세한 정보는 YG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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